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기업가 정신과 창업 트랜드, 상권분석 및 부동산 실무, 소상공인지원제도 및 창업절차,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및 사업타당성 분석, 소상공인 세무실무, 창업성공사례, 소점포 운영전략 등의 내용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149명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으로 연 4%대 초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한상담 시 경제정책국장은 “교육이 창업과 점포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돼 소상공인의 생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모두 성공하는 CEO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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