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P “佛 美 보다 낫다…등급 강등 안해”
입력2011-08-11 11:23:38
수정
2011.08.11 11:23:38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의 경제 상황이 미국보다 낫다며 시장에 떠돌고 있는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위기설을 부인했다.
S&P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의 재정 적자 해결 의지가 미국보다 높다며 프랑스의 AAA 등급을 낮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니콜라 스완 S&P 애널리스트는 “프랑스는 세수를 늘리고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한 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켰고 연금 시스템 개혁 법안도 추진 중”이라며 “프랑스 정부는 미국에 비해 진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