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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 개막 하루 전인 25일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도슨트들이 모딜리아니의 대표작인 '머리를 푼 채 누워 있는 여인의 누드'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리시립미술관 등 전 세계 40여 소장처에서 모딜리아니의 대표 작품 70여점을 모은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오는 10월4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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