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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지식산업센터건립 탄력 받았다

국비 159억원 확보…원도심 활력 증진 기대

대전시 동구 대동시장 인근에 조성될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와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비 159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도심 지식산업센터는 동구 계족로 143-23일원에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오는 2018년말까지 건립되며 공장시설, 지원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대전시는 중소기업청과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대전시의 지속적인 국비지원 당위성 설명과 지원 요청에 나섰고 대전 동구가 지역구인 이장우 의원 또한 적극적으로 국비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중환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은 ““원도심내에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원도심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창출 및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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