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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아이가 만든 차(茶)


One day my mother was out and my dad was in charge of me. Daddy was in the living room engrossed in the newspaper when I brought him a little cup of 'tea', which was just water. After serving several cups of tea and I got lots of praise for such yummy tea. Then my mom came home. My dad made her wait in the living room to watch me bring him a cup of tea, because it was just the 'cutest thing'! My mom waited and I come down the hall with a cup of tea for daddy and she watches him drink it up. She said, "Don't you ever realize that only place that baby can reach to get water is the toilet?" 하루는 엄마가 외출하자 아빠가 나를 돌보게 되었다. 아빠는 거실에서 신문 읽기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나는 맹물로 '차'(茶)를 만들어 아빠에게 드렸다. 내가 여러 잔의 차를 아빠에게 갖다 주자 아빠는 맛있는 차라며 칭찬해 주었다. 그 때 엄마가 집에 돌아왔다. 아빠는 엄마한테 거실에 앉아 내가 차 만드는 것을 보라고 했다. 아빠는 내가 차를 만드는 게 '가장 귀여운 짓'이라고 했다. 엄마는 기다렸고, 나는 차 한 잔을 들고 거실로 와 아빠에게 드렸다. 아빠는 엄마가 보는 앞에서 차를 모두 마셨다. 엄마가 말했다. "당신은 아이가 손이 닿아 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변기 말고 또 있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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