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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내년엔 안방서 서울시 교통·문화등 정보 확인

서울시는 방송ㆍ통신 융합서비스인 인터넷TV(IPTVㆍ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을 오는 11월 중에 완료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교통ㆍ문화ㆍ관광ㆍ교양 등 분야에 걸쳐 서울시의 각종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외에도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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