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3일 미국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 캠퍼스에서 한국 전통 온돌난방연구기금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부영은 기금에 100만달러를 기부했으며 이는 서울대-조지워싱턴대 학생ㆍ교수 교환과 한국식 온돌기술 연구 지원활동에 쓰인다. 이중근(왼쪽부터) 부영그룹 회장과 스티븐 냅 조지워싱턴대 총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기부약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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