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JW중외박애상에 정규형 이사장


JW중외제약은 제2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정규형(사진)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1977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30여년 동안 약 1,000명이 넘는 환자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해주고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한 환자들에게 무상 진료를 해주는 등 의료 사각지대 개선에 기여해왔다.

또한 시각장애인 학교인 혜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안경 등 시력 보호에 필요한 물품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정 이사장은 2002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꾸준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시상식은 3일 오전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