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지난해 경상흑자 사상최대 급감

지난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사상최대로 줄었다.

일본 재무성은 8일 지난해 흑자규모가 9조6,289억 엔으로 전년 대비 43.9% 감소했다고 밝혔다.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흑자 기록이며, 연간 감소율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이는 지난 3월 대지진에 이은 핵시설 폐쇄로 연료 수입이 급증하고 수출이 부진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월까지 경상흑자는 10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3,035억 엔을 기록해 전년 같은 달보다 7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