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니가타현 폭우로 10만명 대피권고
입력2011-07-29 23:18:39
수정
2011.07.29 23:18:39
폭우가 강타한 일본 니가타(新潟)현 산조(三條)시가 29일 10만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대피권고를 내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산조시 당국은 지난 27일 이래 지속된 폭우로 산사태 등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 같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사흘 동안 시내 일부 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500㎜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