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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SetSectionName(); 박지선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명문대 출신 개그우먼 박지선(사진)이 KBS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의 100회 특집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 연예인 최초로 ‘1대100-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선은 지난해에도 이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최초로 최후의 1인에 등극한 바 있다. 지난 12일 오후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1대100’의 100회 특집은 지난 100회 동안 최후의 1인으로 남았던 퀴즈의 달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집 방송에 출연한 박지선은 이들을 대상으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초반 담담한 모습으로 퀴즈를 풀어가던 박지선은 상위단계로 올라갈 수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위기 때마다 순발력과 추리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박지선은 이 날의 우승으로 상금 5,000만원을 손에 넣고 연예인 최초로 ‘1대100-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 교육학과를 휴학중인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개그콘서트’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대100’ 100회 특집에는 박지선 외에도 ‘꽃남F4’ 김준, 방송인 이다도시, 가수 박현빈, 뮤지컬 배우 전수경 등이 출연, 퀴즈의 달인들과 왕좌를 놓고 겨뤘다. ‘1대100’의 1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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