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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많은 적설량이 예고되고 있는 올 겨울, 골프장과 테니스장 등의 제설작업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내 집 앞이나 상가 앞의 눈치우기가 의무화되면서 제설기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 울프’ 제설기가 선보여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 수입제품인 ‘스노우 울프(Snow Wolf)’는 손쉬운 사용법과 간편한 휴대로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제설장비다.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제설기는 고가이거나 중저가 자동제설기의 경우 전기와 가솔린 사용 등 추가비용과 소음이 발생하는 데 비해 ‘스노우 울프’는 수동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장점을 두루 갖췄다. 이런 이유로 골프장뿐 아니라 테니스장, 펜션 등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골프장의 경우 잔디가 손상되지 않도록 칼날을 교체할 수 있어 부드럽고 깔끔하게 제설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의 장비와 다른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구조로 별도의 애프터서비스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수동 조작으로 제설작업 시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형 제설장비가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제설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남촌, 가평베네스트 등에서 판매하며 35만원. (02)823-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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