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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가 태국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쌈디, 평론가 허지웅,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출연해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코는 “랩을하면서 입으로 올라갔다가 입으로 하락했다”고 운을 뗀 뒤 “2012년 태국 홍수 피해 당시 피해자 분들에 위로의 말을 해달라고 부탁 받았는데 거기다 대고 농담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한번 사과드리겠다”며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 말을하기전에 항상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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