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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하수구 냄새 원인 찾는 '악취119 에코스코'

■ 현장탐방 오늘(낮 12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생활 속 악취를 해결해주는 기업 '악취119 에코스코'의 심천록 대표를 만나 악취가 발생하는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발생하는 원인 모를 악취. 불쾌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도 있다. 악취119 에코스코는 국내 유일의 악취제거 전문기업으로, 하수구와 정화조 냄새는 물론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 완벽하게 해결하고 있다.



하수구, 정화조 계통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지정된 통로를 따라 옥상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그러나 건물 내부의 구조적인 결함에 의해 실내로 유입되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트랩장치를 설치해 간단히 하수구 악취를 해결할 수 있다. 트랩장치가 평소에 배수관 쪽을 밀폐하고 있다가 물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열리면서 물을 흘려버리는 방식이다.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점은 전화(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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