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아차는 서울·수도권의 자사 드라이빙센터 이용객 모두에게 기아 코리아오픈 관람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서울 강남·성동·동북부와 일산·인천·안산·수원 등 7곳의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를 찾아 시승을 하면 모바일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또 내달 1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기아 코리아오픈 출전선수 공식 환영 만찬’에 ‘K9’ 소유주 20쌍을 초청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 선수와이 인터뷰, 사인 라켓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내달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는 이벤트 경기인 ‘기아&프렌즈 스페셜 매치’가 열린다. 추첨에 당첨된 ‘K7’과 ‘모하비’, ‘쏘울’ 소유주 20명은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마리아 키릴렌코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아차는 각 차량 멤버십 가입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번 이벤트를 공지하고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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