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55ㆍ사진)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장이 호주ㆍ뉴질랜드ㆍ피지 등 오세아니아 지역의 22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의 제5대 회장(임기 2년)에 당선됐다. 홍 회장은 “총연합회 조직 확대와 활성화, 2012년 한국ㆍ뉴질랜드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개최기금 마련 등을 위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1993년 뉴질랜드로 이민, 건강식품업체 내추럴헬스와 시티 빅마트를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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