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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 방통고 졸업생등 입학땐 장학금
입력2008-10-01 17:19:39
수정
2008.10.01 17:19:39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www.ocu.ac.kr)이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과정 개설에 이어 만학도들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연합회(회장 김영제) 및 전국야학협의회(회장 김동영) 출신의 졸업생들이 열린사이버대 입학시 30%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김정국 열린사이버대 총장은 “열린사이버대학이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홈페이지 혹은 세스넷(www.sesnet.or.kr)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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