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양이라도 빨리 했으면…"-천안함 실종자 이상민 병장 아버지 이재우씨, 아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만 만약 살아오지 못한다면 (사체)인양이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다면서. "지금이 진짜 위기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이건희 삼성 회장, 김용철 전 삼성법무팀장의 비자금 폭로와 이에 따른 특검수사로 지난 2008년 4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지 23개월여 만에 복귀하면서. ▲ "저는 매파가 아닙니다"-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민간경제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서 물가안정에 무게를 둬 언론에서 매파라고 한다는 말에 소신은 상황에 맞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면서. ▲ "역사적 변화는 워싱턴 정가(政家)가 아닌 이곳에서 시작됐다"-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보건의료 개혁 법안 서명 후 첫 대중설명회를 위해 지난 2007년 자신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처음 의료개혁 법안을 공약으로 내건 아이오와대를 방문해 3년 전 약속을 지켰다면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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