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11일 안성공도 참아름 국민임대 주택 5단지에서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참아름 희망마을센터’개관식을 가졌다.
‘참아름 희망마을센터’는 주거ㆍ의료ㆍ문화ㆍ일자리가 복합된 통합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복지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7월 경기도시공사와 안성시, 안성의료생협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3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했다.
참아름 희망마을센터는 연면적 682.58㎡로 지상 3층 규모이며 공동육아, 공부방 및 의료ㆍ문화 프로그램, 창업지원 공간으로 활용된다.
최승대 사장은 “안성관내 유일한 국민임대주택인 참아름 아파트에 참아름 희망마을센터가 개관함으로써 공도지역의 문화·복지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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