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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에게 다음 달 10일까지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막심 므라비차는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며 클래식음악을 록과 테크노 스타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다.
현대차는 이번 내한 공연 기간 동안 차량을 제공해 막심 므라비차가 최상의 공연을 펼치고 원활하게 내한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25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의전차량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공연 차 내한한 막심 므라비차에게 다음달 10일까지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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