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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사의 거장들이 만든 아티스트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선보입니다. 서울경제신문과 지온아트앤디자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프랑스문화원이 후원하는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The Artist as Jeweler'전이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페르낭 레제, 만 레이,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콜더, 앤디 워홀, 아니시 카푸어, 루이스 부르주아, 데미안 허스트, 제프 쿤스 등 현대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150여명의 거장들이 200여 주얼리 작품을 내놓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이번 전시에 독자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12월12일(목)~2014년 2월23일(일)
◇장소=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관람시간=오전11시~오후7시
◇문의=지온아트앤디자인 전시홍보팀 (02)541-3763
주최:서울경제·지온아트앤디자인
주관:아트몬스터·한국일보문화사업단
후원:문화체육관광부·주한프랑스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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