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 K2’ 출신 강승윤(19)이 첫 미니앨범 수록곡 ‘비가 온다’를 오는 16일 먼저 공개한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15일 공식 블로그인 ‘프롬 와이지(FROM YG)’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신 미니앨범 수록곡 중 오늘 공개할 예정이던 ‘와일드 앤드 영(WILD AND YOUNG)’ 발표를 7월 말로 미루고 앨범은 9월 초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표곡을 변경한 데 대해 “‘와일드 앤드 영’은 강한 록 장르로 강승윤의 시원한 보컬이 무더운 여름과 잘 맞는 곡인데 장마가 지속돼 ‘비가 온다’를 먼저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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