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대, 지진피해 재일동포에 성금
입력2011-06-07 17:24:53
수정
2011.06.07 17:24:53
건국대는 7일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재일동포를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7,000만여원을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지난 3월부터 학생과 교직원, 법인 산하기관 임직원을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총 7,000만여원을 모았다. 김경희(사진) 이사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이재민 동포의 아픔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