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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경총 회장 사의
입력2014-01-06 18:05:13
수정
2014.01.06 18:05:13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LG상사 부회장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6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0년 9월 경총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해 2월 총회에서 2년 임기로 재선임됐고 이후 11월 LG상사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회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경총은 곧바로 회장추천위원회 구성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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