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은비 "열애설? 사진속 남자는 친동생"


배우 강은비(20)가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강은비는 30일 미니홈피에 "나 누굴 사랑하고 열애할 여유 없거든요. 어이없다는 느낌 오늘 정확하게 알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강은비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강은비의 애인으로 잘못 알려진 변준필은 함께 모임을 갖고 있는 남녀 친구 8명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또 강은비가 고등학교 1학년인 친동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으로 둔갑시킨 언론사도 있다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모 신문은 이날 오전 강은비가 같은 학교 같은 과 친구인 변준필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변준필은 온라인 '얼짱' 출신의 신인배우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미니홈피에 상대방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한 뒤 직접 댓글을 올리는 등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특히 변준필은 23일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짜증 잘 내고 화도 잘 내지만 매력 있는 그런 사람"이란 글을 올려 열애설을 부추겼다. 신문은 두 사람이 24일 서울 압구정동 한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