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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약 2만7,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시 2-1생활권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가구의 대단지다. 중앙행정타운과 근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인 2-4생활권에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이 인접해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인근 KTX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9월 1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일반특별공급 및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10일 발표되며 계약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044)858-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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