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위촉식을 하고 홍보대사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고 19일 밝혔다.
이정진은 올해 말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각종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진은 “많은 분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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