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아시아증시가 동반상승하면서 일본 증시도 끌어올렸다. 다만 새로운 거래 재료가 없는 것이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호재가 된 반면 유로화 약세에 따른 엔화 강세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업종내에서도 등락이 엇갈렸는 데 IT주는 엘피다(-6.65%)ㆍ캐논(-1.49%) 등은 하락한 반면 후지쓰(3.46%)ㆍ샤프(0.76%) 등은 상승했다. 도요타(-0.45%)ㆍ혼다(1.39%) 등 자동차주, 신일본제철(0.54%)ㆍJFE(-0.52%) 등 철강주도 종목에 따라 희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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