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웰스파고 은행의 지난 1·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돈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의 지난 1·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42억5,000만달러(주당 75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업계가 예상한 주당 순익 73센트를 웃도는 결과다.
1·4분기 매출액도 218억1,000만달러로 예상치인 204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웰스파고는 지난해 유럽 국가부채위기와 금융시장 혼란 속에서도 7분기 연속 순익이 증가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