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술은 위조방지 보안요소 부문에서 ▦잠상(latent image technology)기술 적용 제품 ▦은화용지, 은선 및 색사 샘플 ▦전자감응용지, X-ray용지, 복사방해용지 등 보안용지 등을 내놓고 있고 융ㆍ복합 보안요소 부문에서 ▦다기능성 융ㆍ복합 자성보안요소 ▦담색자성체 ▦입체형 보안필름 ▦진위식별기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IDㆍIT 솔루션 부문에서 ▦Lenticular Plate 2종 및 적용제품 ▦전자여권 시험품 2종 및 전자여권 출입관리 시스템(시연용) ▦모바일 판독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조폐공사는 이번 전시기간중 ‘위변조 방지 및 정보보안기술의 현황 및 산업 응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 공사와 서울대가 공동 개발해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세코드 보안물질(Micro-encoded security feature)’의 첨단 보안기술도 소개한다.
조폐공사는 ‘글로벌 톱 클래스 위변조방지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62년간 화폐 및 보안제품 제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변조 방지기술을 축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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