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6일부터 7월 3일까지 농진청 농업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제5회 토종약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에서 기존 항암제 보다 1,200배의 항암효과가 있다고 밝혀낸 ‘개똥쑥’ 등 토종약초 30여 점이 소개된다.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토종약초를 직접 보고, 만지고 그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