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포츠산업 대구육상 특수 2억9000만弗 수출 상담
입력2011-09-01 10:14:41
수정
2011.09.01 10:14:41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최근 엑스코에서 개최한 ‘스포츠ㆍ레저관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2억9,0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두바이, 카타르, 인도, 필리핀, 중국 등 10개국 21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의류와 레져용품, 패션, 원단, 건강식품, 음료, 운동기구, 웰빙제품 등을 생산ㆍ수출하는 지역 기업 50개사와 총 225건의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허리운동강화 의자를 제조하는 허스라산업과 헬스·운동기구를 제조하는 태영산업 등은 중동지역 바이어들로부터 현장에서 샘플 주문을 진행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수출상담이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