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영동선은 다른 노선보다 혼잡해 서울에서 강릉까지 4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로 추정된다.
대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2시간, 강릉까지 4시간, 부산까지 5시간10분, 광주까지 3시간40분, 목포까지 4시간40분이다.
경부선은 오전 11시께 오산∼안성, 영동선은 같은 시각 이천∼여주휴게소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3일 예상 교통량은 375만대이며, 이 가운데 39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온다.
일요일 서울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2시간10분, 강릉에서 4시간40분, 부산에서 5시간, 광주에서 3시간30분, 목포에서 4시간30분이 최대 소요시간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후 5시께 입장휴게소∼안성, 영동선은 오후 4시께 여주∼이천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 1588-2504)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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