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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7개월래 최저
입력2011-11-18 08:38:11
수정
2011.11.18 08:38:11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자수가 지난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6일-12일 신규로 실업 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주대비 5,000명 감소한 38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제거한 주간 신규실업자 4주 이동평균도 39만6,750명으로 7개월 만에 4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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