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새해를 맞아 지난 7일부터 뛰어난 타이어 퍼포먼스를 강조한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주행 시 표면과 맞닿은 타이어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때 비로소 진정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 광고 캠페인 시리즈의 첫번째인 ‘제동편’은 시속 80km로 질주하는 차량의 급제동 순간을 긴장감 있게 포착해 드라마틱한 느낌을 살렸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국타이어만의 ‘드라이빙 이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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