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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디지털산업지구' 2020년까지 개발
입력2009-02-19 17:02:23
수정
2009.02.19 17:02:23
경북도·수자원공사 21일 MOU
경북도와 수자원공사가 대구ㆍ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0일 오후 구미시청에서 체결한다.
구미시 산동면 일원에 6.24㎢(189만평) 규모로 지난해 5월 지정 고시된 구미디지털산업지구는 오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조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행 주체인 경북도와 구미시는 여기에 세계적인 첨단 IT산업과 모바일 관련업체 및 연구개발센터가 대거 입주시켜 세계적 전자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국제화 교육시설과 외국병원 등을 유치하고 주거시설 지원을 위한 외국인 정주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해온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서를 체결한 디지털 산업단지는 대구 경북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있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해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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