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우체통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야기를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연 중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지원할 예정이다. 도움의 손길에는 물품뿐 아니라, 봉사활동이 필요할 경우에는 LG 5개 자매회사 임직원들이 LG 사회봉사단으로 참여해 지원한다.
LG 경북협의회는 이 밖에도 오래전부터 LG기 주부배구대회, LG 드림페스티벌, LG 수험생 해피데이 등의 다양한 지역 친화활동을 하고 있다./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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