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24일부터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짓는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을 받는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최고 지상41층 3개동으로 주거 2개동과 상업시설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94ㆍ101ㆍ107㎡형 230가구다.
단지는 인근에서 가장 높은 130m 높이로 지어지는데다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주거의 쾌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5호선 강동역과 지하로 곧바로 연결되는 것도 장점이다.
전용률을 평균 70% 이상으로 높였으며 에너지절감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484-100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