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스윗푸딩의 광고 모델로 배우 서예지를 발탁했다.
서예지는 지난 17일 진행된 쁘띠첼의 스윗푸딩 제품 광고 촬영에서 사회초년생 직장여성의 역할에 임했는데, 청순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로 설레는 여심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에서 많은 양의 스윗푸딩을 먹으며 연기해야 함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실수를 했을 때에도 특유의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쁘띠첼 측은 “서예지는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이목구비와 도시적인 스타일로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며 “서예지를 통해 여성들의 미묘한 심리를 대변하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쁘띠첼의 새로운 뮤즈가 된 배우 서예지는 특유의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 덕분에 이미 CF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이다. SK텔레콤, 유한킴벌리, 한국 피자헛, 하이트진로 등 다양한 브랜드의 TV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tvN 시트콤 ‘감자별’에 출연해 줄리엔 강과 비주얼 커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는 7월에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캐스팅이 확정되어 브라운관의 새로운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스윗푸딩은 신선한 생우유를 듬뿍 넣어 만든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푸딩으로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감까지 갖춘 디저트다. 고급 호텔이나 디저트 전문점에서 맛 보던 푸딩 이상의 고급스러운 맛을 갖추었으며, 밀크커스터드 푸딩, 로열커스터드 푸딩,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 레어치즈 푸딩에 이어 최근의 블루베리 레어치즈 푸딩까지 총 5종이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