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니조크] 어머니의 욕심


My mother, who is 93, lives simply but comfortably in an assisted-living home. Even though she has ample savings, she is always worried about the state of her finances. My brother-in-law tried to ease her mind by telling her, “I’ve calculated that, given your expenses, you have enough money for at least the next 16 years.” “That’s fine,” Mom replied, “but how will I manage after that?” 올해 93세가 된 어머니는 노인부양시설소에 큰 불편없이 지내고 계신다. 어머니는 평생 모으신 재산이 꽤 많지만 늘 돈 걱정에 얽매이고는 하신다. 내 처남이 하루는 어머니를 안심시키려고 이렇게 말했다. “제가 계산해봤는데요, 어머니께서 현재 지출하고 있는 걸 감안해도 앞으로 최소 16년동안은 편히 사실수 있으세요.” 그러자 어머니 왈, “그건 괜찮지. 하지만 그 후에는 어떻게 살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