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랑이 줄무늬 역할, 존재를 숨기는 ‘위장술’


호랑이의 줄무늬 역할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랑이 줄무늬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보통 맹수들의 줄무늬는 위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색과 비슷해 적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호랑이의 경우 낙엽이나 나뭇가지의 색과 비슷한 황갈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져 자신의 존재를 숨긴다.

반면 초식동물들의 줄무늬는 육식동물들의 줄무늬 역할과 다르게 상대를 혼란시키는 교란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호랑이 줄무늬 역할이 있었구나”, “멋있게만 봤는데 다른 뜻이”, “줄무늬 멋있다”, “존재를 숨겨서 사냥하는건가. 똑똑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