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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입술로 달콤하게 '쪽~'

키스를 부르는 '키스 데이' 꽃단장


초콜릿(2월 14일)과 사탕(3월 14일)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장미(5월 14일)로 사랑을 키워 왔다면 이제 남은 건 키스(Kiss)다. 6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이 첫 키스를 한다는 '키스 데이'다. 키스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로맨틱한 단장이 필수다. 키스를 부르는 헤어 & 립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립밤 충분히 바른후 틴트·글로스로 메이크업
▲키스를 부르는 립 메이크업 키스 데이에 가장 신경 써야 할 메이크업은 당연히 입술이다. 촉촉하고 풍만한 느낌의 입술은 키스 데이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무기다.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으로 승부수를 띄우자. 핑크색 립스틱만 바르면 그걸로 끝이 아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립스틱은 마지막 단계다. 그전에 기본적인 케어를 해 줘야 매력적인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입술 전용 스크러브 제품을 이용해 가볍게 각질을 제거하고 립밤을 충분히 발라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그 후 틴트와 글로스를 이용해 입술 메이크업을 해 줘라"고 조언했다. 입술 안쪽에 틴트를 발라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면 자연스러운 입술이 연출된다. 입술이 건조하다면 립글로스를 덧발라 마무리하면 윤기 있게 표현된다. UV차단 헤어 미스트… 로맨틱 걸로 여성미
▲그의 손길을 부르는 찰랑찰랑 머릿결 건강한 머리카락은 남자 친구의 손길과 입술을 부른다. 머리카락에 키스하는 것은 '정말 널 사랑해'라는 의미로 알려진다. 건강하고 촉촉한 머리카락으로 '헤어 키스'를 공략해 보자.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모발 끝이 갈라지거나 푸석해질 수 있다. 저녁에는 고단백의 트리트먼트를 해주고, 낮에는 UV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미스트나 세럼을 발라 보자. 찰랑거리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과 은은한 샴푸 향기가 남자친구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세대 불문하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로맨틱 웨이브에 도전해 보자. 준오헤어의 상아 원장은 "로맨틱 웨이브의 포인트는 바로 컬링이다. 컬의 굵기와 방향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진다. 집에서 스타일링을 한다면 모발 끝부터 2/3지점까지 스파이럴(사선으로 마는 웨이브) 컬을 시도해 보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웨이브는 여성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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