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6달러(0.06%) 상승한 106.91달러에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경유 값은 배럴당 0.04달러 상승한 127.51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7달러 하락한 113.45달러를, 등유는 0.47달러 내린 127.4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6달러 상승한 86.2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8달러 내린 108.7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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