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 파리클럽 부채 내주부터 조기 상환"

쿠드린 러 재무장관


알렉세이 쿠드린(사진) 러시아 재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국제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의 부채 조기상환 작업을 다음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드린 장관은 이날 러시아 중부 바슈키르공화국의 수도인 우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부채상환을 위한 관련 규정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며 “파리클럽에 부채가 남지 않게 돼 러시아의 국제신용등급이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는 지난 6월30일 파리클럽과 옛 소련의 부채 213억달러를 8월21일까지 조기 상환한다는 내용의 의정서를 채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