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창간 55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이 음악회는 우리 가곡과 민요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저마다의 사정으로 문화공연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웃을 초청해 음악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성악 공연에서 탈피해 가곡과 민요를 새롭게 편곡해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휘자 최선용이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소프라노 김영미·유미숙·강민성,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조용갑·김동원, 바리톤 박정민, 베이스 박준혁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가 출연합니다.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됩니다.
◇일시=2015년 9월7일(월) 오후7시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영미·유미숙·강민성,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조용갑·김동원, 바리톤 박정민, 베이스 박준혁
주최:서울경제신문, 노블아트오페라단
후원:한국메세나협회
협찬:우리은행·KB국민카드, 종근당, 더페이스샵, 뱅, 밀레,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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