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만호 한적 부총재 사임
입력2010-11-10 15:29:21
수정
2010.11.10 15:29:21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앞두고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경만호 대한적십자사(한적) 부총재가 사임했다.
한적은 10일 부총재가 사의를 표명해 유종하 총재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인 경 부총재는 지난해 1월 김영자 부총재와 함께 2년 임기의 부총재직에 뽑혔다.
경 부총재는 지난 2일 이산가족 `2차 상봉'(3∼5일) 행사를 앞두고 강원도 속초의 한 음식점에서 공동취재단과 회식중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름에 빗댄 성희롱성 건배사를 해 물의를 빚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