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골퍼 신지애 맹장염 수술, 2주간 결장 전망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ㆍ미래에셋)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아 당분간 대회 출전이 어려워졌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신지애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출전을 준비하던 중 복부에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강경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신지애는 스테이트팜클래식과 다음주 숍라이트클래식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11일 퇴원해 회복 기간을 가진 후 2주 뒤 열리는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을 준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