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추석 관객 잡았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 '신기전'(감독 김유진, 제작 KnJ엔터테인먼트)이 올 추석 연휴 최고 승자로 확정됐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기전'은 추석 연휴인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 동안 전국 86만7천명(전국 523개 스크린)을 동원하며 올 추석 연휴 최고 강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1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신기전'은 추석 연휴 기간의 흥행에 힘입어 전국 누적 관객 224만 8천명을 기록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월 2주 예매 현황에서 '맘마미아'에 1위를 뺏기고 2위에 올랐던 '신기전'은 추석 연휴 기간 월등히 높은 현장 구매율 덕에 흥행 왕좌를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이 배급사 측의 설명이다. 홍보사인 이노기획의 유재선 팀장은 "관객 비율을 분석해 봤을 때 영화의 주요 관람층인 20대 뿐만 아니라 10대와 4~50대 관객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세대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우리 영화를 사랑해준 것이 흥행에 직결된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신기전'과 동시에 개봉해 앞서거니 뒤서거니 1위 다툼을 벌인 '맘마미아'는 지난 주말 누적 관객이 전국 201만(415개 스크린)에 달했다. ▶▶▶ '신기전' 관련기사 ◀◀◀ ☞ '신기전' 세계시장 겨냥 영어버전도 개봉 ☞ [포토] 한은정, 배보다 큰 배꼽? '함박웃음' ☞ 정재영 몸값 무려 '반액' 삭감… 대체 왜? ☞ 정재영 "한은정과 첫키스 여운 아직 입가에…" ☞ 첫 파격노출 한은정 "내 몸은… 나도 놀랄 정도" ☞ 첫 악역 정재영 "사업가 깡패 내 안에 다 있죠" ☞ '카리스마 지도자' 안성기, 李대통령과 대조(?) ▶▶▶ 영화계 관련기사 ◀◀◀ ☞ 박찬욱 감독 "10억 받을땐 큰데 줄땐 작아져" ☞ 꿈 좇아 잘나가던 직장 사표내고 연예계 오니… ☞ 김혜수 "난 섹시하지 않으려 해도 매력이…" ☞ 원나잇·몸굴곡 노출… 여배우들 확~ 변해버렸네! ☞ 임신 4개월전도연 활동중단? 아니 재개! ☞ 실오라기 하나 없이… 김민선 '파격 전라' 유혹 ☞ 역시! 시상식 패션… 앗! '가슴'이 살짝살짝~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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