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의 명품시대 선언.’ 현대자동차는 1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대형트럭 ‘트라고’신차 발표회를 갖고 ▦25톤 카고 ▦6×2트랙터 ▦25.5톤 덤프트럭 등 총 3개 차종 7개 모델을 선보였다. 최한영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은 이날 “내년까지 모든 트럭차종의 엔진을 국산화 할 것”이라며“아울러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상용차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의 2교대 전환을 위해 노조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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