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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조감도)’가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일 청약접수 결과 총 20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538명이 몰리며 평균 9.44대 1, 최고 90.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23개 모든 주택형을 1순위 마감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생활권 입지에 설계, 브랜드파워 등이 맞물리면서 청약에 이어 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899-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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